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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 타입은 ‘이 프로젝트에서 반복해서 참조될 정보’를 고정하는 파일입니다. 문서가 생각을 서술하는 공간이라면, 시트는 생각을 정의하고 기준으로 삼는 공간입니다.

언제 시트 타입을 쓰나요?

다음 상황이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시트 타입이 필요합니다.
  • 같은 설정을 문서마다 반복해서 쓰고 있을 때
  • 인물·장소·사건의 정보가 여기저기 흩어져 있을 때
  • “이게 정확히 뭐였지?” 하고 다시 찾아보게 될 때
이때 pensiv는 이렇게 제안합니다.
이 내용은 한 번 써두고 계속 참조해야 할 정보인가? 그렇다면 문서가 아니라 시트 타입입니다.

시트 타입으로 할 수 있는 것

시트 타입은 구조화된 참조 정보를 관리하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대표적인 시트 예시:
  • 캐릭터
  • 이벤트
  • 조직
  • 장소
  • 아이템
  • 기타 사용자 정의 개념
각 시트는:
  • 하나의 명확한 개체(엔티티)를 나타내고
  • 여러 문서·플롯·캔버스에서 공통으로 참조됩니다.
시트는 설명용 글이 아니라 “이 프로젝트에서 이것은 무엇인가”를 고정하는 정의서입니다.

시트 타입 기본 화면 이해하기 (캐릭터 템플릿 기준)

시트 타입을 생성하면, 문서와 다른 화면 구성이 나타납니다.

① 시트 헤더 영역

  • 시트 아이콘 (타입 식별)
  • 제목 (이 시트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 시트 타입 선택 (캐릭터 / 장소 / 이벤트 등)
이 영역은 “이 파일이 어떤 개체를 다루는지”를 명확히 보여줍니다.

② 속성 영역 (Property)

시트의 핵심입니다.
  • 분류
  • 설명
  • 관계
  • 사용자 정의 속성 추가
이 영역은:
  • 자유 서술이 아니라
  • 구조화된 정보 입력을 전제로 합니다.
시트는 문장보다 속성 단위의 정보가 중심입니다.

③ 시트 본문 영역

속성 아래에는 해당 시트에 대한 추가 설명이나 맥락을 보완하는 공간이 있습니다.
  • 설정 배경
  • 성격 설명
  • 보충 메모
단, 이 영역도 목적은 분명합니다.
문서처럼 풀어 쓰는 공간이 아니라 속성으로 담기 어려운 설명을 보완하는 영역입니다.

시트 속성 템플릿

pensiv의 시트 타입에는 속성 템플릿이 적용됩니다.
  • 시트 타입에 따라
  • 자주 쓰는 속성 구조가 자동으로 생성되고
  • 생성 즉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
  • 캐릭터 시트 → 분류 / 설명 / 관계 / 사용자 정의 속성
  • 장소 시트 → 유형 / 특징 / 관련 인물 / 연결 파일
이로 인해:
  • 매번 구조를 고민하지 않아도 되고
  • 프로젝트 전체의 정보 정합성이 유지됩니다.

문서와 시트의 역할 분리

시트와 문서는 함께 쓰일 때 가장 강력합니다.
  • 시트 → 변하지 않는 기준 정보
  • 문서 → 흐름, 장면, 서사, 해석
예를 들어:
  • “앨리스는 호기심이 많다” → 캐릭터 시트에 고정
  • “이번 장면에서 앨리스는 처음으로 의심을 느낀다” → 문서에서 서술
이렇게 나누면:
  • 문서는 자유로워지고
  • 설정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시트는 어떻게 활용되나요?

시트는 단독으로 쓰이지 않습니다.
  • 문서에서 참조
  • 플롯보드 카드와 연결
  • 캔버스에서 관계 시각화
  • 그래프에서 구조 노드로 표시
즉,
시트는 내용을 쓰는 파일이 아니라 pensiv 전체 사고 구조의 기준점입니다.

시트를 만들지 않아도 되는 경우

다음 경우에는 시트 타입을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 한 번만 등장하는 요소
  • 아직 정리되지 않은 아이디어
  • 방향이 바뀔 가능성이 큰 개념
이 경우에는:
  • 노트나 문서에서 먼저 다루는 것이 좋습니다.
시트는 “생각 중인 것”이 아니라 이미 정리된 것을 고정하는 단계입니다.

마무리

시트 타입은 정보를 많이 적기 위한 도구가 아닙니다. 헷갈리지 않기 위해, 다시 묻지 않기 위해 기준을 고정하는 방식입니다. 문서가 흔들리기 시작했다면, 그 기준은 시트로 옮길 시점일지도 모릅니다.

다음에 읽으면 좋은 가이드

  • 3.3 문서 (Docs) → 시트와 함께 쓰이는 중심 작업 공간
  • 3.4 플롯보드 (Plotboard) → 시트가 구조 속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