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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이 커지면 사이드바가 금세 길어집니다. 펜시브는 정리 도구를 두 가지로 나눠 둡니다. 폴더는 파일을 담는 그릇이고 섹션은 트리 자체를 크게 가르는 칸막이입니다.

폴더 만들기

섹션 제목 오른쪽 끝의 점 세 개 버튼을 누르면 만들기 메뉴가 열립니다. 새 문서, 새 시트, 새 플롯보드, 새 캔버스, 새 폴더가 차례로 있고 새 폴더에는 ⌘⇧G 단축키가 붙어 있습니다(윈도우는 Ctrl⇧G). 트리의 빈 곳을 오른쪽 클릭해도 같은 메뉴가 나오는데, 이때는 메뉴 맨 위에 “○○에 새로 만들기”라고 어디에 만들어질지 먼저 알려 줍니다. 갓 만든 폴더는 이름이 비어 있어 (제목 없음)으로 표시됩니다. 그 줄에서 F2를 누르면 자리에서 바로 이름을 고칠 수 있고 macOS에서는 Enter도 같은 일을 합니다. 폴더 안에 폴더를 또 넣을 수 있으며 끌어 넣는 깊이는 10단계까지입니다.
사이드바 섹션 제목의 점 세 개 버튼을 눌러 만들기 메뉴가 열린 상태. 새 문서·새 시트·새 플롯보드·새 캔버스·새 폴더와 단축키가 함께 보인다.
사이드바 섹션 제목의 점 세 개 버튼을 눌러 만들기 메뉴가 열린 상태. 새 문서·새 시트·새 플롯보드·새 캔버스·새 폴더와 단축키가 함께 보인다.

섹션 헤더의 만들기 메뉴. 새 폴더는 여기서 만듭니다.

파일 옮기기

트리에서 끌어다 놓는 방식이 기본입니다. 폴더 위에 놓으면 안으로 들어가고 줄과 줄 사이에 놓으면 그 자리에 끼어듭니다. 여러 개를 한꺼번에 골라 옮겨도 됩니다. 사이드바에 필터가 걸려 있으면 끌어다 놓기가 멈추니 먼저 필터를 지우세요. 메뉴로 옮기려면 명령 팔레트에서 이동…을 실행합니다. 위치 검색 칸에 폴더 이름을 넣어 고르면 되고 목록 맨 위의 작품 이름을 고르면 폴더 밖 맨 바깥으로 나옵니다.

섹션으로 나누기

트리는 섹션 단위로 접히고 펼쳐집니다. 새로 만든 작품에는 북마크와 작품 두 개가 있습니다. 작품은 기본 섹션이라 어느 섹션에도 넣지 않은 파일이 모두 여기 모입니다. 이름은 바꿀 수 있지만 지울 수는 없습니다. 섹션을 더 두려면 같은 메뉴에서 섹션 추가를 고릅니다. 섹션 만들기 창에 제목을 넣고 만들기를 누르면 트리 맨 위에 새 섹션이 붙습니다. 파일을 섹션 제목 위로 끌어다 놓으면 그 섹션으로 옮겨지고 접힌 섹션 위에 잠시 머무르면 저절로 펼쳐집니다. 끌기 어려울 때는 파일을 오른쪽 클릭하거나 줄 끝의 점 세 개 버튼을 눌러 섹션으로 이동을 고릅니다. 작품 섹션과 직접 만든 섹션이 나오고 지금 들어 있는 섹션에 체크가 붙어 있습니다. 폴더 안쪽 파일을 옮기면 폴더에서 빠져나와 그 섹션 맨 끝에 놓입니다. 직접 만든 섹션이 없으면 이 메뉴는 나오지 않습니다.
섹션을 지워도 안에 있던 파일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작품 섹션으로 옮겨질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