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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를 쓰는 시간 대부분이 이 화면에서 지나갑니다. 무엇이 어디 있고 손 뗀 글이 어떻게 지켜지는지만 알면 됩니다.

화면은 위에서 아래로 셋입니다

맨 위 헤더에 작품부터 이 문서까지의 경로가 놓이고 오른쪽으로 도구 버튼이 늘어섭니다. 문서 기록·내보내기·공유는 처음엔 접혀 있으니 끝의 더보기에서 꺼내 씁니다. 그 아래가 제목, 본문 순입니다. 메모·맞춤법 검사·AI 리뷰·코멘트는 본문 오른쪽에 패널로 붙습니다. 경계를 끌면 원고와 자료의 폭이 나뉩니다. 헤더 끝 전환기는 이 문서를 원고로 볼지, 아래 매달아 둔 파일 목록으로 볼지를 고릅니다.
원고가 여러 문단 쓰인 문서. 위에 경로와 도구 버튼이 늘어선 헤더, 가운데 제목과 본문, 오른쪽에 메모 패널이 열려 폭이 나뉜 상태.
원고가 여러 문단 쓰인 문서. 위에 경로와 도구 버튼이 늘어선 헤더, 가운데 제목과 본문, 오른쪽에 메모 패널이 열려 폭이 나뉜 상태.

헤더·제목·본문에 오른쪽 패널까지, 원고를 쓰는 화면 한 장.

제목에서 본문으로

맨 위 칸이 제목입니다. 비어 있으면 “제목 없는 문서”가 흐리게 떠 있습니다. 제목은 여러 줄을 받아 Enter는 줄만 바꿉니다. 본문으로 내려가려면 제목 끝에서 오른쪽 화살표를, 마지막 줄에서 아래쪽 화살표를 누르세요. 본문 빈 문단에는 “제목(##, ###), /명령어, @멘션 입력”이 떠 있습니다. 안내는 켜진 것만 적습니다. 설정에서 셋을 끄면 문구도 줄고, 다 끄면 “문서 작성을 시작하세요…”만 남습니다.

저장 버튼은 없습니다

손을 멈추고 0.5초가 지나면 제목도 본문도 저장됩니다. 따로 저장 표시는 없습니다. 탭을 옮기거나 옆 패널로 건너가는 순간에도 대기하던 글자가 먼저 넘어갑니다. 챙길 것은 저장이 아니라 돌아올 자리입니다. 저절로 쌓이는 버전은 10분에 한 번, 200자 넘게 바뀌었을 때만 남습니다. 한 문단을 통째로 뒤엎기 전에 Cmd/Ctrl + S를 누르세요. 이 저장은 조건을 따지지 않습니다. 그 자리를 버전으로 박고 “문서가 저장되었습니다”를 띄웁니다. 여러 패널을 띄웠다면 커서가 있는 쪽만 저장됩니다.